<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7일) 오전 5시 33분쯤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에 있는 의류 판매 창고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계속 번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 오전 5시 38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김포시도 재난안전문자로 시민들에게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며 "연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창문을 닫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만인 6시 반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소방제공)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