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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전화할 수 있으면 경증" 발언으로 뭇매 맞은 복지차관 "걱정·심려 끼쳐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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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아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소환된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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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말 기함할 이야기를 하나 들었는데, '스스로 전화할 정도면 경증이다', 전화를 못 하면 죽는 것 아닙니까? 결론은 이래 죽으니, 이래 하나 저래 하나 결국 죽어야 된다. 응급 환자는 없다. 결국 그런 뜻 아닙니까? 대한민국 21세기에 실제로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고위 관료가 이렇게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