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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사반 제보] 4000원 계산 깜빡했다가 검찰 넘겨진 '단골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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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4000원을 계산하지 않았다가 검찰에 송치됐다는 한 남성의 제보가 어제(6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제보자는 지난해 8월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거울을 보다가 깜빡하고 계산하지 않은 채 밖으로 나갔습니다.

폐쇄회로(CC)TV 영상에도 제보자가 아이스크림을 키오스크 계산대에 바코드를 찍고, 거울을 보다가 떠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당시 제보자가 계산하지 않은 아이스크림 가격은 총 4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