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12번째 정상회담‥과거사 구체적 언급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말 퇴임을 앞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12번째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 윤 대통령은 구체적 언급 대신 '전향적 자세'를 강조했고, 기시다 총리는 강제 징용 문제에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면서도 사과하지는 않았습니다.

강연섭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퇴임을 앞둔 기시다 총리와 윤석열 대통령과의 고별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