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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침묵 깨고 홈런 2개‥40-40 대기록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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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올해 프로야구에서 유력한 MVP 후보로 꼽히는 KIA 김도영 선수가 오늘 한 경기에서 두 개의 홈런을 쳐냈습니다.

KBO리그에서 우리 선수 최초의 '40홈런-40도루'라는 대기록 앞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짓기 위해 두 번의 승리가 필요한 선두 KIA.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도영은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