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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김우빈, 태권도·유도·검도 섭렵…"'무도실무관' 직업 만나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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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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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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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이 작품의 모든 것을 파헤치는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무도실무관' 소개서 영상을 공개했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이제껏 다뤄진 적 없는 일상의 영웅 무도실무관과 보호관찰관의 세계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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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김주환 감독은 '자신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 타인의 행복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을까? 평범한 사람에게도 그만큼 웅장한 사랑이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이야기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관이나 소방관과는 다른 흐름의 이야기를 전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신이 가진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에 무도실무관이 가장 적합한 직업이라고 느껴 '무도실무관'의 이야기를 시작했고, 그렇게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탄생했다.

무도실무관 이정도 역의 김우빈과 보호관찰관 김선민 역의 김성균은 '무도실무관' 촬영을 앞두고 직접 수원보호관찰소를 방문해 실제 무도실무관과 보호관찰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캐릭터에 대한 탄탄한 이해를 쌓아나갔다. 이후 김우빈은 "실제 무도실무관 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 과정에서 우리가 몰랐던 너무나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태권도, 유도, 검도 3가지 무술을 동시에 배우고, 계속해서 무술감독과 액션 시퀀스를 연습하고 합을 맞추는 등 도합 9단의 무도실력자인 이정도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재미만을 쫓던 평범한 청년 이정도가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을 만나게 되면서 변화하고, 그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들과 생각들이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김성균은 보호관찰소를 직접 견학하면서 단순히 보호관찰 대상자를 통제하거나 제압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현직 보호관찰관들의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는 여기에서 영감을 받아 "기계가 할 수 없는, 사람이 사람을 관리해야 하는 그런 인간적인 면모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무도실무관'을 "한 평범한 청년이 자신이 세상을 위해 뭔가 할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차츰 소시민 영웅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라고 소개한 김주환 감독은 장르적 재미와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모두 담아내기 위해 고민했다. 이정도의 성장 서사는 물론, 디테일 하나까지 세심히 신경 써서 완성한 박진감 넘치는 리얼 타격 액션은 스펙터클한 볼거리까지 담아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무도실무관과 보호관찰관의 존재를 조명한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은 액션 영화의 장르적 재미뿐만 아니라 우리가 몰랐던 일상의 영웅의 이야기를 통해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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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무도실무관' 소개서 영상은 김우빈의 음성으로 작품은 물론, 무도실무관이 어떤 일을 하는지 그 역할을 직접 소개해 눈길을 끈다. 김우빈은 "무도실무관은 전자발찌 대상자를 24시간 밀착 감시하면서 제2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또 유사시에는 범죄자를 제압하는 무도 3단 이상의 실력을 가진 법무부 소속 직원"이라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무도실무관의 직업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했다. 또한 "지금도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무도실무관과 보호관찰관 분들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안전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며 진심을 담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무도실무관' 소개서 영상은 통쾌함이 느껴지는 다채로운 액션과 배우들의 훈훈한 케미스트리가 녹아 있는 장면 또한 조명하며 무도실무관과 보호관찰관으로 만난 김우빈과 김성균이 그려낼 무적의 팀플레이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무도실무관'은 9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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