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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살포한 대남 쓰레기 풍선 자료 화면
경기북부경찰청은 북한이 어제(4일) 저녁 살포한 대남 쓰레기 풍선과 관련해 오늘 새벽 5시까지 관내에서 6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습니다.
신고된 풍선은 모두 군 당국에 넘겨졌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 말부터 남측의 대북 전단 살포에 반발하며 남측으로 쓰레기 풍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살포는 12번째입니다.
그동안 경기북부 관내에서 접수된 관련 신고는 모두 1천352건으로, 이 가운데 806건이 군 당국에 인계됐습니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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