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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엔비디아 시총 하루새 374조 증발…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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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공지능, AI붐을 이끌어 온 엔비디아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하루 만에 시총 374조원이 사라져 AI 거품론이 제기됐는데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동반 하락했습니다.

박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지시간 3일, 뉴욕 증시는 패닉 속에 폐장했습니다.

시가총액 3위 엔비디아 주가가 9.5% 폭락하며 마감했기 때문입니다.

하루 만에 증발한 시총만 374조원. 뉴욕 증권시장 역사상 최대 손실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