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4일 보이는 보험의 맞춤상담, 건강관리 편을 선보였다. [사진 출처 = 삼성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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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상반기 자동차보험을 소재로 제작했던 ‘보이는 보험’ 광고의 후속편으로 맞춤상담·건강관리편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콜센터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주제로, 고객의 가까이에서 일상을 지키는 삼성화재의 차별화된 모습을 담았다.
광고는 스마트폰 시점에서 바라본 고객의 모습에서 시작, 다양한 고객이 각각 다른 모습으로 상담을 받는 장면을 담았다. 삼성화재는 고객의 특성에 맞춰 신속하고 세심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차별점으로 강조했다.
앞서 삼성화재 콜센터는 우수한 상담 서비스로 ‘20년 연속 우수콜센터(2024년 KSQI 기준)’로 선정됐다.
맞춤상담편은 간편한 업무처리를 원하는 20대 고객에게 셀프 서비스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시니어 고객에게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맞춤형 상담원, 청각장애인 고객에게는 영상 통화로 수어 상담을 하는 상담원이 등장한다.
건강관리편은 러닝 크루가 시티런을 하며 삼성화재 건강관리 앱 ‘애니핏 플러스’에 운동 내용을 기록하는 장면이 담겼다. 또 삼성화재 피트니스 서비스 ‘그래비티’로 제휴 운동 시설에서 운동하는 장면도 나온다.
이와 함께 광고는 고객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한다는 모습을 역동적인 분위기로 담아냈다. 도로반사경을 연출 요소로 활용, 사각지대 없이 고객 가까이에서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 브랜드라는 메시지의 전달력을 높인 것이다.
두 편의 새로운 광고는 케이블 TV 채널, 유튜브, 지하철역, 여의도 버스환승 쉘터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삼성화재는 광고 장면 속 삼성화재의 서비스를 소재로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 고객 대상의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 관계자는 “삼성화재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삼성화재의 다양한 혜택을 계속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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