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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 게이트3'의 패치7 PC 출시가 임박했다. [사진: 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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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라리안 스튜디오가 제작한 '발더스 게이트3'의 패치7 PC 출시가 임박했다고 3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가 전했다.
이는 최근 PAX 웨스트에서 열린 '발더스 게이트3 회고전' 패널에서 스벤 빈케 라리안 스튜디오 대표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업데이트가 곧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 그는 "다가오는 패치는 PC에서 먼저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플레이스테이션5(PS5), 엑스박스 시리즈 X/S에 대한 준비 기간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라리안 스튜디오는 크로스 플레이와 포토 모드를 지원할 계획이지만, 이를 콘솔과 PC에서 작동하도록 만드는 게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이 개발자들의 설명이다.
라리안 스튜디오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이번 패치에는 많은 변경 사항과 새로운 기능이 포함돼 있어 콘솔과 맥에 적용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면서도 "걱정하지 말라"고 전했다.
7번째 패치는 발더스 게이트3의 마지막 대규모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어두운 충동'(Dark Urge) 등의 악 성향 추가 엔딩 시네마틱과 역동적인 분할 화면 모드, 모든 오리진 캐릭터 업데이트, 공식 모딩 툴킷 등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는 수많은 새로운 기능과 수정사항이 포함될 예정이다.
In case you missed it, Patch 7 is coming to PC next week!
With so many changes and new features arriving in this patch, it'll take a little longer to get these to you on console and Mac - but don't worry, you'll be murdering your enemies and installing mods in no time. pic.twitter.com/G7DzctYwKk
— Baldur's Gate 3 (@baldursgate3) August 31, 2024<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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