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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뉴블더] '과잉 경호' 논란에…2달 만에 나온 '특단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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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배우 변우석 씨의 출국 과정에서 사설 경호원들이 과잉 경호를 한 사실이 알려지며 큰 논란이 빚어졌었죠.

결국 논란 두 달 만에 인천 공항이 유명인 입출국 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과잉 경호로 공항 이용객들이 피해를 보지 않게끔 방침을 세운 건데요.

[경호업체 직원 : 배우님 들어가시면 게이트 안으로 못 들어가세요. 게이트 통제할 거예요.]

지난 7월, 배우 변우석 씨의 인천 국제공항 출국 현장에서 소속사가 고용한 사설 경호원들이 변 씨가 들어간 뒤 출국장 게이트를 10분 동안 마음대로 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