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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바닷물 역류해 '물바다'…"몇 년째인데" 주민들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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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부 지방에 비가 많이 올 거라는 소식 앞서 전해 드렸는데, 최근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가장 큰 대조기가 시작된 경남 창원에선 바닷물이 역류해 마을을 덮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수년째 이 시기만 되면 침수가 반복되는데 아무런 대책도 나오질 않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KNN 최한솔 기자입니다.

<기자>

창원 진해구 안골동의 해안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