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인권감수성 없다' 질타에도…"차별금지법 반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인권위가 오랜 기간 추진해 온 차별 금지법이 쟁점이 됐습니다. 안 후보자는 오늘(3일)도 이 법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는데요. 인권 감수성이 없다는 야당의 질타에 여당은 법 제정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두둔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인사청문회에 나온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