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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청주~삿포로 노선 6년 만에 부활…신규 노선도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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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름이 지나가며 청주국제공항의 노선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11월부터는 6년 만에 청주에서 삿포로를 오가는 노선이 부활합니다. 게다가 겨울철 여행 수요가 높은 도시들이 속속 취항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태현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11월부터 에어로케이가 청주공항과 일본 신치토세공항을 오가는 국제 정기노선을 신규 취항합니다.

청주공항의 삿포로 노선은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의 부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