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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제보는 MBC] 의사 권유로 신약 임상시험했다가‥"접종 세 번 뒤 급성 백혈병 발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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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만성 두드러기로 치료를 받던 30대 남성이 담당 의사의 권유로 신약 임상 시험에 참여한 지 두 달 만에 급성 백혈병에 걸려 숨졌습니다.

유족들은 신약 시험이 발병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담당 의사와 제약사 측은 아무 관련 없다는 입장인데요.

제보는 MBC, 류현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021년 당시 39살이던 지성수 씨는 한 제약회사의 신약 임상 시험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