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 대상
성동 청소년 성상담 센터(성동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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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최근 딥페이크 범죄가 잇따르자 성동 청소년 성상담 센터 '마음봄'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특별 편성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학부모, 학교 교직원,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다.
교육은 9월 6일, 9월 13일 오전 10~12시, 오후 7~9시 회차별 최대 5명씩 진행된다. 디지털 성범죄 특징, 발생 시 대처 방법, 예방 안전 수칙 등을 강의한다.
교육 신청은 성동청소년성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성폭력·디지털성범죄·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 등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여성긴급전화 1366(국번없이 ☎1366)에 전화하면 365일 24시간 상담 및 긴급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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