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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9·15 대정전' 재현될라…"발전기 정비 미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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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역대 최악의 대정전은 늦더위가 계속됐던 2011년 9월에 있었습니다. 올 9월도 그때와 비슷한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전력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일단 발전기 정비를 보름 정도 미루기로 했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시내의 한 상가입니다.

9월에 접어들었지만 30도 넘는 무더위에 에어컨 실외기가 쉴 새 없이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