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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HDC현대산업개발,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승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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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서울 노원구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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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 노원구 광운대 역세권에 49층, 약 3000여 가구 규모 주거·상업시설이 들어선다.

HDC현대산업개발은 30일 노원구로부터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의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하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일대에 지상 최고 49층, 8개 동에 약 3000여 가구 주거시설과 스트리트몰, 상업시설등을 건축하는 사업이다. 공사비 4조5000억원 규모다.

이번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복합용지에는 주거시설과 스트리트몰 등이 들어서며, 8개 동, 최고 49층 높이 3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개 동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직접 운영하는 고급 레지던스로 건축된다. 식사, 하우스키핑, 컨시어지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서울시 동북권의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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