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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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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레전드 오브 존 트릴로지', 닌텐도 스위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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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스토커: 레전드 오브 존 트릴로지'가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 GSC 게임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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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GSC 게임 월드가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스토커: 레전드 오브 존 트릴로지'(S.T.A.L.K.E.R.: Legends of the Zone Trilogy)를 출시한다.

29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GSC 게임 월드는 닌텐도 파트너 쇼케이스에서 오리지널 스토커 시리즈인 '섀도우 오브 체르노빌'(Shadow of Chernobyl), '클리어 스카이'(Clear Sky), '콜 오브 프리피아트'(Call of Pripyat) 3부작을 한데 묶은 합본팩 트릴로지가 닌텐도 스위치에서 오는 11월 14일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버전들은 스위치에 최적화돼 TV 도킹, 휴대용, 테이블탑 모드를 지원하며 자이로스코프 통합과 터치스크린 컨트롤도 가능하다. GSC 게임 월드는 "이러한 변화들이 기존 플레이어와 새로운 플레이어 모두에게 체르노빌 이상 현상 지대에서 진정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토커: 레전드 오브 존 트릴로지'는 앞서 엑스박스 원과 플레이스테이션4(PS4)에 처음 출시됐으며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을 통해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레이스테이션5(PS5)에서도 출시됐다.

한편 GSC 게임 월드는 오는 11월 20일에 엑스박스 시리즈 X/S, PC에서 '스토커2: 초르노빌의 심장부'를 출시할 예정이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에서는 첫날 이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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