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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추석 황금연휴·10월 징검다리 연휴, 여행 떠나기 전 면세쇼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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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9월 한달간 온라인 쇼핑 페스타 '면세일' 진행

신세계면세점, 10월10일까지 혜택가득 '골든 페스스티벌'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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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면세업계가 추석 황금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온라인 쇼핑 페스타 '면세일'을 9월 한달 동안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면세일'은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이벤트다. 롯데면세점 온라인 채널에 입점한 400여개 브랜드, 총 1만여 개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매주 30개의 새로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위클리 핫딜'과 롯데면세점 바이어가 엄선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MD'S PICK' 기획전도 진행한다. 2024 F·W 시즌 추천 패션, 면세 위스키, 주얼리와 아이웨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최대 70% 특가에 제공한다. 오는 한가위 명절을 맞이해 가족과 지인을 위한 선물도 한데 모아 60%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다.

100% 당첨 가능한 랜덤 룰렛과 경품 증정 등 고객 참여 행사도 준비했다.

이 외에도 페이먼트사 제휴를 통해 주차별로 달라지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머니, 하나카드, 네이버페이 등이 참여한다.

신세계면세점은 10월 10일까지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골든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석 연휴에다 10월 징검다리 연휴까지 공략해 기간을 길게 잡았다.

신세계면세점은 이 기간 전년 대비 약 15% 이상 해외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다양한 할인과 경품 이벤트에 더해 미리 면세쇼핑을 하고 자주 온라인몰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우선 온라인몰에서는 에스티로더, 조말론, 생로랑 아이웨어 등 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온라인몰을 통해 1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 최대 32만원까지 오프라인 쇼핑지원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온라인몰 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1달러 이상 구매 시 호텔 상품권 100만원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온라인몰에 매일 방문하면 혜택도 늘어난다. ID 1개당 1일 1회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면세포인트를 제공한다.

공항에 미리 가도 혜택이 있다. 인천공항에 탑승 3시간 전에 도착하는 고객에게 최대 7만원의 쇼핑지원금 및 면세포인트를 증정하는 '얼리 도착 이벤트'도 준비했다.

명동점에서는 15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 면세포인트 또는 쇼핑지원금을 증정하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며 부산점에서는 구매 금액별로 카테고리 쇼핑지원금을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골든 페스티벌'은 가을 황금연휴 기간에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구성했다"면서 "신세계면세점과 함께 여행과 쇼핑의 즐거움을 모두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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