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5 (일)

이준석 "윤석열-한동훈, 자존심 강한 두 바보의 싸움…의대증원 이미 망했다, 솔직해지시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중재안을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하면서 의정갈등이 당정갈등으로 번지는 걸 두고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네 글자로 표현했습니다.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자강두천이라는 말이 있거든요. (자강두천) 자존심 강한 두 천재가 싸우다가 둘 다 망하는 건데. (이건 상당히 비하의 뜻입니다.) 이건 자강두바 같은 느낌입니다. (자강두바가 뭡니까?) 자존심 강한 두 바보 같아요,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이 교착 상태가 지속되는 한 여당 내에서… 야당은 오히려 책임질 게 없는 거죠, 지금 이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