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두써니' 김선우 해설위원이 뽑은 가을야구 진출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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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뉴스룸 / 진행 : 안나경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번 추석연휴 동안 프로야구가 한국 스포스포츠 처음으로 한 해 1000만 관중을 돌하할 걸로 보이는데요. 김선우 해설위원 모시고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김선우/야구해설위원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실제로 중계하시면서 현장에서 느끼시기에는 열기가 어떻습니까?
[김선우/야구해설위원 : 사실 그렇습니다. 중계라는 게 팬들의 느낌과 선수들의 플레이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를 우리가 화면에 보여드려야 되는데 경기장을 나가서부터 팬들의 성원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우리 중계진도 고스란히 그 느낌을 야구에 전해 줄 수 있는 상황이 시즌 초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열기가 이어집니다. 그 결과가 정말 말도 안 되는 그런 사랑을 받아서 진짜 천만이 넘는 사랑을 받고 있는 계기가 된 거죠.]
[앵커]
올해 이렇게 유독 많이 사랑받는 이유가 뭐라고 보세요?
[김선우/야구해설위원 : 우선 시즌 초부터 우리 메이저리그 야구를 우리 서울에서 열게 만들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았고 류현진 선수가 자연스럽게 KBO로 돌아오면서 팬들의 관심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거기다가 류현진 선수가 또 상대팀과 맞물려서 던지는 그런 상황들을 각 팀의 팬들께서 직접 눈으로 보고자 찾아주시는 그 상황들이 KBO에 최고의 상황을 만들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앵커]
그리고 좀 분석을 해 보면 특히 20대, 30대 여성 관중이 크게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왜 이렇다고 보세요?
[김선우/야구해설위원 : 우선적으로 자연스럽게 야구선수들의 팬덤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이렇게 보여지고요. 야구장들의 구단들의 노력에 따라서 야구장에서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들이 굉장히 다양하게 일어난 게 KBO 야구장에 가면 굉장히 다양한 것들을 즐길 수 있는 문화가 형성이 됐기 때문에 20대, 30대 여성분들이 특히나 즐겁게 야구를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앵커]
그리고 온라인에는 숏폼 콘텐츠들도 야구 관련한 것들이 굉장히 많이 뜨더라고요. 그런 것들도 영향이 있을까요?
[김선우/야구해설위원 : 너무 많습니다. 사실 KBO 영상들을 쓸 수 있는 그런 권리들이 팬들이 적었다고 그러면 그걸 오픈을 해 주고 하면서 팬들이 야구장에서 다양한 영상들을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리고 이런 식으로 SNS를 활용하고 이런 것들이 전파를 통해서 야구장을 정말 다양하게 어린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그런 소문을 타게 된 거라고 보여집니다.]
[앵커]
그리고 특히 김선우 해설위원이 출연하고 있는 JTBC 최강야구가 또 한몫을 했다 이런 분석도 있거든요.
[김선우/야구해설위원 : 사실 그렇습니다. 최강야구의 베테랑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팬들의 마음을 좀 사로잡았다 이렇게 보여지고. 특히나 또 최강야구의 제작진들도 야구에 대해서는 굉장히 좀 멀게 느꼈지만 본인들이 그런 영상들을 만들어주시면서 굉장히 다양하게 어른들, 아이들한테 굉장히 편하게 쉽게 야구를 전달해 준 거. 그게 좀 우리가 좋게 됐다 보여지고 그러므로 해서 최강야구 팬들께서 자연스럽게 KBO 야구장을 찾아주시면서 더더욱 풍성한 야구장이 됐다 보여집니다.]
[앵커]
지금 가을야구 5위 싸움도 치열한 상황인데. 남은 관전 포인트를 짚어주실까요.
[김선우/야구해설위원 : 사실 지금의 순위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 조금 있는 게 뭐냐 하면 지금 SSG의 남은 경기들이 굉장히 복잡하게 연속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좀 힘들고. 또 한화하고 롯데 같은 경우도 서로 맞물리는 그런 경기를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기아가 올라갔고 삼성이 올라갔고 LG 그다음에 KT, 두산 이런 식으로 흘러갈 상황이 높습니다.]
[앵커]
우리 김선우 해설위원은 예측을 너무 잘 하신다고 작두써니로도 불리시거든요. 작두써니로서 가을야구에 올라갈 다섯 팀을 예측해 보신다면요?
[김선우/야구해설위원 : 다섯 팀이라면 지금 기아가 올라갔고요. 삼성이 올라갔고요. 거기다 LG 그리고 지금 KT하고 두산이냐, 아니면 SSG, 롯데, 한화냐 이렇게 되는데. 지금의 순위가 LG, KT, 두산 이렇게 되거든요. 그 순위 식으로 가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을 해 봅니다.]
[앵커]
그렇게 다섯 팀.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기아는 정규시즌 우승할 것이냐. 어떻게 보세요.
[김선우/야구해설위원 :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이었고요. 기아 같은 경우는. KBO 야구는 특히나 포스트시즌의 그러나 상황상 우승하고 들어가냐 아니냐에 따라서 굉장히 확률이 달라집니다. 그것을 기아가 초반부터 정말 압도적인 성적을 바탕으로 해서 1위를 바라볼 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앵커]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갈 거라고 보시나요?
[김선우/야구해설위원 :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기 위해서 굉장히 좋은 여건들을 만들어놓기는 했었는데 KBO의 포스트시즌 이 제도는 2등과 3등이 어떤 식으로 한국시리즈를 가냐가 굉장히 좀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2위 삼성이 어떤 식으로 3등을 따돌리고 이 한국시리즈에 가서 기아하고 전력차를 만회해서 싸우냐에 따라서 우승이 결정될 거라고 보여집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한국야구의 국제 경쟁력을 더 키우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요?
[김선우/야구해설위원 : 우선 지난 몇 년간 굉장히 대표팀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젊은 선수들로 교체를 했거든요. 그 결과가 금메달을 땄습니다. 거기다가 프리미어 10위가 올 시즌 끝나고 나서 하는데 거기 어린 선수들을 주축으로 나가게 되거든요.]
[앵커]
평균 나이가 20대 중반이라고 하더라고요.
[김선우/야구해설위원 : 그렇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 이 다음 WBC하고 LA올림픽까지 대표팀들이 경험을 쌓아서 플레이를 하고 베이징올림픽 때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 모두가 노력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동안 우리 대표팀은 정말 죄송하고 그런 상황이었지만 이제 천만 관객이 들어오시면서 우리를 사랑해 주신 만큼 우리가 대표팀에서 꼭 성적으로 보답해야 될 그날을. 우리 많이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선수들이 노력할 거라고 보여집니다.]
[앵커]
기대하면서 응원 다 같이 하겠습니다. 오늘(14일)김선우 해설위원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나경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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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추석연휴 동안 프로야구가 한국 스포스포츠 처음으로 한 해 1000만 관중을 돌하할 걸로 보이는데요. 김선우 해설위원 모시고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김선우/야구해설위원 : 안녕하세요.]
[앵커]
반갑습니다. 실제로 중계하시면서 현장에서 느끼시기에는 열기가 어떻습니까?
[김선우/야구해설위원 : 사실 그렇습니다. 중계라는 게 팬들의 느낌과 선수들의 플레이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를 우리가 화면에 보여드려야 되는데 경기장을 나가서부터 팬들의 성원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우리 중계진도 고스란히 그 느낌을 야구에 전해 줄 수 있는 상황이 시즌 초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열기가 이어집니다. 그 결과가 정말 말도 안 되는 그런 사랑을 받아서 진짜 천만이 넘는 사랑을 받고 있는 계기가 된 거죠.]
[앵커]
올해 이렇게 유독 많이 사랑받는 이유가 뭐라고 보세요?
[김선우/야구해설위원 : 우선 시즌 초부터 우리 메이저리그 야구를 우리 서울에서 열게 만들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았고 류현진 선수가 자연스럽게 KBO로 돌아오면서 팬들의 관심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거기다가 류현진 선수가 또 상대팀과 맞물려서 던지는 그런 상황들을 각 팀의 팬들께서 직접 눈으로 보고자 찾아주시는 그 상황들이 KBO에 최고의 상황을 만들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앵커]
그리고 좀 분석을 해 보면 특히 20대, 30대 여성 관중이 크게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왜 이렇다고 보세요?
[김선우/야구해설위원 : 우선적으로 자연스럽게 야구선수들의 팬덤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이렇게 보여지고요. 야구장들의 구단들의 노력에 따라서 야구장에서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들이 굉장히 다양하게 일어난 게 KBO 야구장에 가면 굉장히 다양한 것들을 즐길 수 있는 문화가 형성이 됐기 때문에 20대, 30대 여성분들이 특히나 즐겁게 야구를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앵커]
그리고 온라인에는 숏폼 콘텐츠들도 야구 관련한 것들이 굉장히 많이 뜨더라고요. 그런 것들도 영향이 있을까요?
[김선우/야구해설위원 : 너무 많습니다. 사실 KBO 영상들을 쓸 수 있는 그런 권리들이 팬들이 적었다고 그러면 그걸 오픈을 해 주고 하면서 팬들이 야구장에서 다양한 영상들을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리고 이런 식으로 SNS를 활용하고 이런 것들이 전파를 통해서 야구장을 정말 다양하게 어린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그런 소문을 타게 된 거라고 보여집니다.]
[앵커]
그리고 특히 김선우 해설위원이 출연하고 있는 JTBC 최강야구가 또 한몫을 했다 이런 분석도 있거든요.
[김선우/야구해설위원 : 사실 그렇습니다. 최강야구의 베테랑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팬들의 마음을 좀 사로잡았다 이렇게 보여지고. 특히나 또 최강야구의 제작진들도 야구에 대해서는 굉장히 좀 멀게 느꼈지만 본인들이 그런 영상들을 만들어주시면서 굉장히 다양하게 어른들, 아이들한테 굉장히 편하게 쉽게 야구를 전달해 준 거. 그게 좀 우리가 좋게 됐다 보여지고 그러므로 해서 최강야구 팬들께서 자연스럽게 KBO 야구장을 찾아주시면서 더더욱 풍성한 야구장이 됐다 보여집니다.]
[앵커]
지금 가을야구 5위 싸움도 치열한 상황인데. 남은 관전 포인트를 짚어주실까요.
[김선우/야구해설위원 : 사실 지금의 순위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 조금 있는 게 뭐냐 하면 지금 SSG의 남은 경기들이 굉장히 복잡하게 연속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좀 힘들고. 또 한화하고 롯데 같은 경우도 서로 맞물리는 그런 경기를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기아가 올라갔고 삼성이 올라갔고 LG 그다음에 KT, 두산 이런 식으로 흘러갈 상황이 높습니다.]
[앵커]
우리 김선우 해설위원은 예측을 너무 잘 하신다고 작두써니로도 불리시거든요. 작두써니로서 가을야구에 올라갈 다섯 팀을 예측해 보신다면요?
[김선우/야구해설위원 : 다섯 팀이라면 지금 기아가 올라갔고요. 삼성이 올라갔고요. 거기다 LG 그리고 지금 KT하고 두산이냐, 아니면 SSG, 롯데, 한화냐 이렇게 되는데. 지금의 순위가 LG, KT, 두산 이렇게 되거든요. 그 순위 식으로 가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을 해 봅니다.]
[앵커]
그렇게 다섯 팀.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기아는 정규시즌 우승할 것이냐. 어떻게 보세요.
[김선우/야구해설위원 :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이었고요. 기아 같은 경우는. KBO 야구는 특히나 포스트시즌의 그러나 상황상 우승하고 들어가냐 아니냐에 따라서 굉장히 확률이 달라집니다. 그것을 기아가 초반부터 정말 압도적인 성적을 바탕으로 해서 1위를 바라볼 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앵커]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갈 거라고 보시나요?
[김선우/야구해설위원 :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기 위해서 굉장히 좋은 여건들을 만들어놓기는 했었는데 KBO의 포스트시즌 이 제도는 2등과 3등이 어떤 식으로 한국시리즈를 가냐가 굉장히 좀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2위 삼성이 어떤 식으로 3등을 따돌리고 이 한국시리즈에 가서 기아하고 전력차를 만회해서 싸우냐에 따라서 우승이 결정될 거라고 보여집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한국야구의 국제 경쟁력을 더 키우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요?
[김선우/야구해설위원 : 우선 지난 몇 년간 굉장히 대표팀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젊은 선수들로 교체를 했거든요. 그 결과가 금메달을 땄습니다. 거기다가 프리미어 10위가 올 시즌 끝나고 나서 하는데 거기 어린 선수들을 주축으로 나가게 되거든요.]
[앵커]
평균 나이가 20대 중반이라고 하더라고요.
[김선우/야구해설위원 : 그렇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 이 다음 WBC하고 LA올림픽까지 대표팀들이 경험을 쌓아서 플레이를 하고 베이징올림픽 때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 모두가 노력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동안 우리 대표팀은 정말 죄송하고 그런 상황이었지만 이제 천만 관객이 들어오시면서 우리를 사랑해 주신 만큼 우리가 대표팀에서 꼭 성적으로 보답해야 될 그날을. 우리 많이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선수들이 노력할 거라고 보여집니다.]
[앵커]
기대하면서 응원 다 같이 하겠습니다. 오늘(14일)김선우 해설위원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나경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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