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풍이 불어들며 오늘(30일)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쪽을 중심으로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편 현재 태풍은 일본 열도에 상륙해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서 동풍이 유입되며 동해안 지역에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고 오늘 낮까지 5~30mm 정도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에 따라 남해와 동해 먼 바다에는 태풍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영남 해안가로는 강풍주의보와 해상으로는 풍랑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그 밖의 내륙 지역은 맑은 가운데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영남 동해안 지역은 초속 20m가 넘는 돌풍이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내일 영동 중남부 지역에만 약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동풍이 불어들며 오늘(30일)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쪽을 중심으로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편 현재 태풍은 일본 열도에 상륙해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서 동풍이 유입되며 동해안 지역에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고 오늘 낮까지 5~30mm 정도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에 따라 남해와 동해 먼 바다에는 태풍특보가 발효 중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