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한 뒤 그룹 NCT를 탈퇴한 가수 태일이 어제(28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가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6월 태일의 성범죄 혐의와 관련한 고소를 접수하고 입건했습니다.
SM은 어제 태일의 피고소 사실을 공개하면서 사안이 매우 엄중하다고 판단해 태일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성현 기자 eyebro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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