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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랄프 로렌의 랄프스 커피, 서울에 상륙···가로수길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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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5일 오픈 예정

랄프스 커피 스페셜부터

로렌이 좋아하는 디저트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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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이 국내 첫 랄프스 커피를 서울 가로수길에 오픈한다.

랄프스 커피 서울은 다음 달 5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위치한 폴로 랄프 로렌 서울 가로수길 스토어 1층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랄프스 커피에서는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서 엄선한 원두로 만든 랄프스 커피 스페셜 블렌드 랄프스 로스트, 디카프, 에스프레소를 비롯해 우지 말차 라떼와 클래식 레모네이드 등 다양한 차와 음료를 제공한다. 클래식 아메리칸 디저트인 랄프스 브라우니, 케이크 그리고 쿠키류 등 미스터 로렌이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들과 오픈 기념 한정 기간 유자 카푸치노도 판매할 예정이다.

폴로 랄프 로렌 스토어 1층에 아늑하게 자리한 랄프스 커피 서울은 따뜻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리치한 오크 바닥재, 페인트칠 된 벽면의 벽돌과 나무 패널로 구성됐다. 맞춤 제작된 오크 카운터는 빈티지한 브라스와 오일 처리된 브론즈로 포인트를 주어 따뜻한 공간을 완성한다.

랄프스 커피 관계자는 “이번 서울 매장을 통해 활기찬 도심에서 아메리칸 정신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랄프스 커피 포트폴리오는 뉴욕의 폴로 바, 파리의 랄프스, 시카고의 RL 레스토랑 그리고 뉴욕, 시카고, 두바이, 런던, 뮌헨, 도쿄, 홍콩, 교토, 싱가포르, 베이징 외 많은 지역의 랄프스 커피로 구성된다”고 말했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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