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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기미가요 어쨌든 불찰"‥'일제 국적' 묻자 답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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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과방위에서는 KBS가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가 포함된 오페라 나비부인을 광복절에 방송한 걸 두고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KBS 박민 사장은 "일제 강점기 우리 선조들의 국적"을 묻는 질문에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답했습니다.

정상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15일 광복절, 0시가 지나자마자 KBS가 일본의 국가 '기미가요'가 포함된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송하면서, 시청자들이 거세게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