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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소수정당 염원 '교섭단체 요건완화'…앞날은 가시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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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당 염원 '교섭단체 요건완화'…앞날은 가시밭길

[앵커]

정치권엔 국회의원을 확보한 여러 정당이 있죠.

하지만 의석 20석을 기준으로 교섭단체와 비교섭단체로 나뉘고, 비교섭단체에 속한 소수정당은 국회 운영에 별다른 결정권을 갖지 못하는데요.

따라서 양당 과점 구조를 깨자는 취지에서 소수정당에선 교섭단체 요건 완화가 숙원이었습니다.

22대 국회에선 12석의 조국혁신당이 총대를 멨지만, 전망이 밝지는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