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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미, 북 우라늄 시설 공개에 "정찰자산 투입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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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고농축 우라늄 제조시설을 공개하자 "북한의 핵 야망은 물론 탄도미사일 기술 진전을 지속해서 모니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현지시간 13일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역내 동맹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한 이유 중 하나"라면서, "한반도와 그 주변에 정보, 감시, 정찰자산을 더 투입한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