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와 주변기기 [사진: 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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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가 오는 9월 일본에서 플레이스테이션5(PS5)의 가격을 인상한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번 소식은 새로운 플레이스테이션 일본 블로그 게시물에서 공개됐다.
소니는 오는 9월 2일에 PS5와 관련 주변기기의 소매 가격을 재조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회사는 최근의 어려운 외부 환경, 글로벌 경제 상황의 변동 등의 영향으로 이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PS5의 표준 및 디지털 에디션 모두 1만3000엔 비싸진다. 9월 2일부로 PS5의 가격은 7만9980엔이 되고, PS5 디지털 에디션의 가격은 7만2980엔이 된다. 이는 2020년에 일본에서 출시된 이후 3번째 가격 인상이다.
모든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를 포함한 다른 플레이스테이션 제품군도 가격이 1만1480엔 더 인상된다. 아울러 플레이스테이션 VR2와 플레이스테이션 VR2 '호라이즌 콜 오브 더 마운틴 번들'의 가격도 각각 8만9980엔과 9만4980엔으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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