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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김부겸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에 여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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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오늘(27일) 지인 또는 소셜미디어 이용자의 사진을 합성해 만든 '딥페이크(Deepfake)' 음란물 범죄와 관련해 "국회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오늘 페이스북에 "성범죄 근절에 여야 이견이 있을 수 없다"고 적었습니다.

김 전 총리는 "4년 전 'N번방 사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했지만, 디지털 성범죄는 아직도 근절되지 않았다"며 "익명의 다수가 저지른 성범죄는 '사회적 테러'라 보아도 무방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경찰청을 필두로 한 합동 대책본부를 구성해야 한다"며 "끝까지 추적해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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