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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에이블씨엔씨 미샤, ‘모던섀도우' 올리브영 입점···"MZ세대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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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리뉴얼···발색력 강화에 컬러 조합 다양화

공식 X 계정 내 이벤트서 조회수 10만건 기록

아시아투데이

에이블씨엔씨 미샤의 '모던섀도우` 리뉴얼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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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최근 리뉴얼 출시한 '모던섀도우' 제품을 CJ올리브영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모던섀도우는 파우더 타입의 싱글 아이섀도우 제품으로, 지난 5월 총 28종의 트렌디한 컬러와 매트, 쉬머, 글리터 3가지 타입의 다양한 질감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모던섀도우는 발색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내 피부톤과 분위기에 따라 베이스부터 음영, 포인트 메이크업 등 활용폭을 확대했다. 블랙에서 새롭게 변경한 투명한 패키지는 다양한 색상을 더욱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입점은 X(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MZ세대 사이에서 미샤 모던섀도우가 인기를 끌며 올리브영 입점이 성사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실제 미샤의 공식 X 계정에서 리뉴얼 기념으로 진행한 '나만의 미샤 섀도우 팔레트 만들기' 리트윗(RT) 추첨 이벤트는 10만건 이상의 조회수와 공유수를 기록했다.

미샤는 모던섀도우 제품과 함께 '트리플섀도우'와 '울트라 파워프루프 마스카라', 'M 초보양 비비크림' 등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올리브영에서 다양하게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이사는 "미샤 모던섀도우는 10년 전 처음 출시된 이후 꾸준한 사랑과 함께 수많은 고객들의 아이 메이크업을 책임져왔다"며 "이번 올리브영 입점으로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 등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가 색조 명가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올리브영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고객 혜택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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