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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산업생산과 소비동향

의류 생산업체 성실, 전주시 복지재단에 옷 3천만원어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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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성실, 의류 전달식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의류 생산업체인 성실이 26일 전북 전주시 복지재단에 성인 및 아동 의류 4천300여벌(3천100만원어치)을 전달했다.

전주시 복지재단은 이를 추석을 앞둔 저소득계층과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성실은 전주시 팔복동에서 내의와 성인복, 골프복 등을 생산하고 있다.

정태두 성실 대표는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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