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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더 플라자, K컬처 체험 패지키 '원더러스트 코리아 #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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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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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26일 '호캉스'와 'K컬처 체험'을 결합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패키지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더 플라자는 첫 번째 시리즈로 '원더러스트 코리아 #1(Wanderlust Korea #1)'을 선보인다. '원더러스트'는 지식과 견문을 넓히고 체험 목적의 관광 형태를 뜻한다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설명했다.

이번 시리즈의 투숙 기간은 9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상품은 ▲디럭스 객실 1박 ▲'참한복' 프리미엄 한복 대여권(2인) ▲셀프 사진관 '포토시그니처' 촬영권(1회) ▲덕수궁 입장권(2매)으로 구성됐다. 덕수궁 입장권은 선착순 60팀 한정으로 제공된다. 포토시그니처 촬영권은 명동점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패키지를 구매하면 피트니스클럽과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9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이다. 웹 회원의 경우 10% 할인이 가능하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더 플라자 외국인 투숙 비율은 평균 74%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13%p 증가했다"며 "외국인 투숙률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상회하는 만큼 방한 외래 관광객을 위한 '원더러스트 코리아' 두 번째 시리즈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 플라자는 한국 전통문화 체험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4월부터 고궁투어 패키지도 출시해 운영 중이다. 고궁투어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궁궐 통합 관람권(2매), 시티투어버스 교환권을 포함한다. 더플라자는 광화문 광장과 덕수궁, 경복궁, 명동, 청계천 등 명소와 가깝고 교통이 편리해 비즈니스 고객과 외국인 투숙률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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