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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서울 열대야 34일 찍고 또…지겹도록 이어지는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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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25.7도…8월 전국 평균 열대야 일수 '역대 최다'

일본 향하는 태풍 '산산'… 덥고 습한 바람 불어와



[앵커]

서울에서 가장 긴 열대야 기록이 34일 만인 어제 끝났습니다. 이제 좀 시원해지는가했는데 또 하루만에 오늘 새벽 열대야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지겹도록 이어지는 무더위가 언제까지 계속되는건지, 이재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서울은 열대야에서 벗어났습니다.

34일 최장 열대야 기록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밤사이 최저기온은 24.9도.

0.1도 차이로 멈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