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하레츠에 따르면,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날 이스라엘에 향후 48시간 동안 적용되는 비상 상황을 선포했다.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은 이를 통해 “군이 민간인에게 지시를 내리고, 군중 규모를 제한하고, 관련 지역을 봉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는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 대규모 선제 공격을 가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
김서영 기자 westz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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