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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디에이치 방배' 26일 청약시작...1순위 조건과 분양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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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국제뉴스

\"디에이치 방배\" 석경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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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방배'가 26일부터 분양에 돌입한다.

디에이치 방배의 일반분양 물량은 1,244세대로,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되며,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전체 물량이 956세대, 일반분양 물량 중 76% 비중이다.

일반분양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66세대 △59㎡B 124세대 △59㎡C 25세대 △84㎡A 659세대 △84㎡B 186세대 △84㎡C 111세대 △101㎡A 46세대 △101㎡B 12세대 △114㎡A 6세대 △114㎡B 9세대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최대 규모 재건축 단지인 '디에이치 방배'(방배5구역)가 분양가 상한제 지역인데도 실거주 의무 기간이 없는 것이 강점이다.

청약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해당지역, 28일 1순위 기타지역, 29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4일이며, 정당 계약은 9월 19일~26일 이뤄진다.

1순위 청약조건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 성년자 혹은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 양육, 형제∙자매 부양) 세대주 2주택 이상 소유한 세대에 속한자가 아닐 것 과거 5년 이내 다른 주택의 당첨자가 된 세대에 속한자가 아닐 것 청약통장 가입기간 2년 이상 경과하고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 등이다.

한편, 디에이치 방배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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