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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한우부터 디저트까지…신세계百, 추석 선물 본격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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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전국 13개 점포에 추석 선물 특판 매장을 열고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데일리

사진=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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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대표 프리미엄 선물 세트인 ‘5-STAR’의 물량을 지난 추석 대비 20% 확대했다. 5-STAR 선물세트는 국내 유명 산지와 직접 협력해 최상급 상품을 엄선해 만든 초격차 프리미엄 명절 세트 브랜드다. ‘5-STAR 명품 한우 The No.9(250만원)’, ‘5-STAR 명품 셀렉트팜 햄퍼(30만원)’, ‘5-STAR 명품 재래굴비 특호(120만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자체 한우 브랜드인 ‘신세계 암소 한우’ 선물세트도 더 다양화했다. 올 추석에는 36개월령 이상의 1++등급 장기 비육 암소 한우로만 구성한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을 새로 출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 스테이크(55만원)’, ‘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 만복(44만원)’, 신세계 암소 한우 플러스 미각 한우(32만원)’, ‘신세계 암소 등심 특선 (25만원)’ 등이 있다.

청과는 바이어가 최고 품질의 과일을 재배하는 산지를 찾아 ‘신세계 셀렉트팜’으로 선정해 재배과정부터 유통, 판매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셀렉트팜 사과·배 혼합 만복(26만원)’, ‘셀렉트팜 사과·배·샤인 만복(21만 5000원)’, ‘셀렉트팜 양구 사과·성환 배(14만 5000원) 세트 등이 있다.

굴비와 갈치는 통영, 완도, 신안 등에서 오랜 경력의 전문가가 건강하게 기른 해산물로 선보인다. 제주 해녀들이 직접 물질로 건져 올린 제철 수산물도 선물 세트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리미엄 참굴비 만복 (150만원), 탐라도 동(冬) 왕갈치 (50만원), 자연산 전복 만복 (50만원), 제주 옥돔 만복 (30만원), ‘김녕해녀마을 프리미엄 성게알 세트(20만원)’, ‘김녕해녀마을 수제 해녀장 3종 세트(11만원)’ 등이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 파크’에서도 선물세트를 새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벨기에 왕실 초콜렛 ‘피에르마르콜리니 셀렉션 15피스(7만 2000원)’, 프랑스 국민 디저트 ‘밀레앙 플랑 18cm(5만 8000원)’, ‘비스퀴테리엠오 추천 쿠키 15종 세트(5만 4500원)’, ‘해피해피케이크 추석 보름달 단호박 타르트(4만 300원)’ 등이 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신세계백화점의 품격을 담은 초 프리미엄 선물 세트부터 가성비·가심비를 충족시키는 선물 세트까지 폭 넓게 준비했다”며 “신세계백화점 선물세트와 함께 한가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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