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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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수미가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F&B 이사는 11일 모친인 김수미의 건강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라 그렇게 보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뒤늦게 김수미가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 말이 어눌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김수미는 한 홈쇼핑 채널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의 김치 홍보에 나섰다. 그러나 부은 얼굴과 어눌한 발음으로 걱정을 자아냈다.
김수미가 지난 7월 건강 문제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기에 걱정은 배가됐다. 그러나 아들 정명호 이사와 김수미 본인이 직접 건강이상설에 선을 그었다.
김수미는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했으며 창작 뮤지컬 ‘친정엄마’로 관객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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