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잔나비 최정훈·김지석♥이주명, 나이 초월한 스타들의 열애

[최은주 기자]

최근 연예계에서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열애 사실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최근 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이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 관계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지석은 1981년생, 이주명은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배우 활동을 하던 중 인연을 맺게 되었다.

특히 이들의 열애 소식과 함께 이주명이 김지석과 같은 소속사인 에일리언컴퍼니에 새롭게 합류한 사실도 전해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주명은 최근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에일리언컴퍼니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연애뿐만 아니라 같은 소속사에서 함께 활동하게 되어 더욱 끈끈한 관계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배우 한지민 / ⓒ국제뉴스DB

앞서 배우 한지민과 잔나비의 최정훈도 10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공식 커플로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이들은 지난 8일 열애설이 제기된 후 즉시 사실을 인정했다.

최정훈이 MC로 활동하는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한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석과 이주명의 열애 인정으로 연예계 내 나이 차를 초월한 공식 커플들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이 이들의 길을 축하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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