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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케네디 '트럼프 지지' 에 형제들 "배신"…민주 전당대회 더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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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에 무소속 후보로 나섰던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트럼프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그러자, 케네디 가문의 다른 형제들은 '배신'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양당의 전당대회에선 민주당이 더 흥행 성적을 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명 여가수 비욘세의 팝송에 맞춰 해리스 부통령이 입장합니다.

"프리덤, 프리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제임스 브라운의 곡을 배경으로 주먹을 들어올리며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