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윤계상 고민시, 美친 예능감 주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윤계상과 고민시가 오늘(24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동반 게스트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23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 바 있다.

이번 녹화에서 윤계상은 "'놀토' 두 번째 방문인데 받아쓰기 실력이 늘었냐"는 MC 붐의 질문에 "점점 안 좋아지고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태연은 자신의 애착템인 키보드를 건네주며 응원했고, '계상 부인'이라는 표현에 쑥스러워하는 윤계상에게 붐은 "계상 부인을 줄여서 계부라고 할 순 없지 않나"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고민시는 지난 출연 때 김동현과의 기억이 좋았다며 이날도 김동현 옆자리를 요청했다. 김동현의 기운을 받아 의지를 불태운 고민시는 받아쓰기에서 맹활약을 예고하며, 특히 어마어마한 동체시력을 자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계상은 세기말 노래 등장에 반가움을 드러내며 "100% 들었다"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가 영웅 자리를 쟁취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윤계상의 받아쓰기 지분을 챙기기 위해 고민하며 내적 갈등을 겪는 태연의 모습이 재미를 더한다.

또한, 블락비 피오와 샤이니 키의 놀라운 컬래버레이션, '한작가' 한해의 꽉 찬 받아쓰기 결말에도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전지적 대사 시점 - 드라마 & 영화 편'이 출제되며, 고민시는 게임에 몰입한 나머지 반전 주워 먹기 실력을 뽐냈다.

진정성 가득한 맛 표현은 현장을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윤계상 또한 간식을 향한 열정 속에서 인생작인 '범죄도시'의 장첸 캐릭터를 소환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