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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금리 인하 할 때 됐다" 파월 발언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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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준의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를 할 때가 됐다는 발언을 내놨습니다. 9월 중순부터 금리 인하가 시작될 거라는 기대에 뉴욕 증시와 국제유가는 일제히 올랐습니다.

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전 세계 중앙은행장과 재무장관들이 1년에 한 번 모이는 잭슨홀 미팅에서 연준 파월 의장이 연설에 나섰습니다.

파월 의장은 지난 2년 반을 끌어왔던 물가와의 전쟁, 고금리 상황을 끝낼 때가 됐다고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