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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송지은·박위 결혼식날짜→신혼집 궁금 "박위 전신마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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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송지은 박위 결혼식 웨딩사진 (사진=송지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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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310회에서는 기적의 커플 박위-송지은 재출격한다.

'예비부부' 박위♥송지은의 새로운 사무실이 공개되는 시점에서 예비신랑 박위를 위한 사무실이 낱낱이 공개된다.

이들의 사무실에는 바퀴로 된 물건들이 다수 배치되어 있는데. 턱없는 문지방을 비롯해 장애물이 없는 '배리어프리' 인테리어가 신선함을 더한다고 해 박위 맞춤형으로 꾸며져 있는 사무실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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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박위 (사진=mbc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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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위라클' 대표 박위는 사무실에 있는 직원들과 송지은에게 손수 탄 커피를 배달해 스윗함을 뽐낸다.

하지만 그는 얼음을 흘려가며 다소 힘겹게 커피를 타고, 이를 커피 챌린지(?)라 비유하며 스스로와 대결을 벌인다고. 이후 그는 넓은 소파에 앉아 있는 송지은의 옆에 밀착해 꽁냥대는 '예비부부' 모멘트를 보여 흐뭇 미소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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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박위 (사진=mbc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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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 전참시 출연때 가을에 결혼예정이고 신혼집 가계약금까지 완료했다며 쏟아지는 사랑의 깨를 자랑했다. 결혼식날씨는 10월 9일로 전해졌다.

신혼집은 박위 유튜브채널 '위라클' 우리가 이집을 선택한 이유 편에서 공사전 신혼집을 둘러보는 장면이 소개됐고, 휠체어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를 꼼꼼하게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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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박위 (사진=mbc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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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무실에서 두 사람은 직원들과 회의를 진행하는가 하면 영상 편집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박위가 프로페셔널하게 편집을 이어갈 때, 송지은은 그의 옆에서 청첩장을 포장하는데. 찰떡 호흡을 선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 나아가 박위와 송지은 앞으로 '극강의 효율맨' 이준이 준비한 깜짝 결혼 축하 선물이 도착한다. 취향 저격 선물을 받은 두 사람은 고마운 나머지 곧장 이준에게 영상통화를 한다고. 세 사람은 이번 통화로 개인적인 만남(?)까지 약속했다고 전해져 이들 사이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을지 관심이 쏠린다.

달달함의 끝판왕 '예비부부' 박위와 송지은의 특별한 일상은 24일 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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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박위 (사진=mbc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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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위는 과거 출연한 '세치혀'에서 전신마비가 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그는 "한 패션 브랜드 회사에서 인턴 생활을 하다가 정규직 전환이 됐다. 친구들과 파티를 하다가 필름이 끊겼는데 눈을 뜨니 쇄골 아래로 아무 감각도 없고 움직일 수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건물과 건물 사이로 추락해 목이 부러져 척추 신경이 손상돼 전신마비 환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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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프로필은 1987년생 나이는 37세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위라클'로 활동중이다.

예비신부 송지은은 1990년생 나이는 34세로 그룹 시크릿 맴버로 배우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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