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이연희, 결혼 4년 만에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배우 이연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배우 이연희(36)가 결혼 4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연희가 지난 1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연희는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입문했고, 2004년 KBS 2TV 드라마 '해신'에서 여주인공 김정화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아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어느 멋진 날'(2006), '에덴의 동쪽'(2008), '미스코리아'(2013), '더 패키지'(2017)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고, 작년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 열정적인 마케팅 담당 직장인을 연기했다.

이연희는 2020년 6월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당시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jae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