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3일 경기선행에 대한 우려로 매도세가 출회하면서 속락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00 포인트, 0.14% 밀린 2844.77로 출발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27.78 포인트, 0.34% 하락한 8134.4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6.11 포인트, 0.40% 떨어진 1540.52로 출발했다.
다만 중국 정부의 지원책에 대한 기대감에서 일부 매수세가 유입하고 있다.
기술주와 은행주, 의약품주, 금광주, 부동산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징둥팡은 0.52%, 커화 디지털 0.18%, 화광환넝 0.36%, 중헝전기 1.05%, 중국은행 0.20%, 건설은행 0.24%, 농업은행 0.61%, 헝루이 의약 0.91%, 시노팜 0.60%, 상하이 의약 0.83%, 쯔진광업 0.87% 하락하고 있다.
반면 보험주, 석유 관련주, 반도체 관련주는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인수보험이 1.34%, 중국핑안보험 2.81%, 신화보험 1.70%, 타이핑양 보험 1.36%, 중국석유화공 0.45%, 중국석유천연가스 0.79% 오르고 있다.
싸이웨이 전자는 2.05%, 둥신 HD 1.50%, 롄둥과기 1.55%, 징천 HD 0.86%, 화톈과기 0.65%, 창뎬과기 0.43% 상승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35분(한국시간 11시35분) 시점에는 7.21 포인트, 0.25% 내려간 2841.56을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36분 시점에 4.18 포인트, 0.05% 오른 8166.36으로 거래됐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36분 시점에 1543.47로 3.16 포인트, 0.20%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