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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조정석, 여장이 너무 치명적..400만 넘기고 풀린 미공개컷(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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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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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올여름 최고 흥행작 '파일럿'이 흥행 기념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식지 않는 흥행 기세로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한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쏠레어파트너스(유),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쇼트케이크·무비락)이 흥행을 기념하여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스틸을 선보였다.

먼저 한정우와 한정미로 파격 변신한 조정석의 잔망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는 연기에 완전히 몰두한 순간을 포착, 폭소가 끊이지 않았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다음으로는 한정우 역의 조정석과 윤슬기 역의 이주명이 함께 웃고 있는 현장 비하인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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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장면은 한정미로 변신한 상황에서 윤슬기와 진지한 얘기를 나누는 와중에 저녁이 되자 수염이 올라와 관객들이 가장 많이 웃음을 터트린 장면으로, 유쾌한 현장을 고스란히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엄마 안자(오민애)의 칠순잔치에서 한정우와 한정미를 오가며 변신하는 친오빠를 보며 취중 오열을 하고 있는 한정미(한선화)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영화에서는 티격태격하는 선후배 사이지만 실제로는 유쾌한 시너지를 보여주는 조정석과 ‘서현석’ 역의 신승호의 모습까지 담겨 있어 즐거운 현장 열기를 전한다.

이처럼 카메라 안에서도 밖에서도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열정 넘치는 열연으로 유쾌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한 영화 '파일럿'.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전 세대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앞으로도 시원한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작품. 최근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름 극장가에서 시원한 흥행을 터트리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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