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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외교부 "한일, 과거 극복하고 미래 지향적 관계 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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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한일 관계에 대해, 앞으로도 과거를 극복하고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양국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어제(20일)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에 식민지배의 불법성과 피해에 대한 사과를 계속 요구해야 한다는 지적에, 정부는 그동안 미래의 바람직한 양국 관계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일본 측의 역사 직시와 겸허한 성찰을 지속적으로 촉구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