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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유인촌, '공연 중단 사태' 공연장 찾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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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늘(20일) 최근 관객이 몰려 공연이 중단된 서울 성동구의 복합문화공간을 찾아 안전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유 장관은 경찰·소방 관계자 등과 공연 안전 유의 사항을 논의하고, 문체부가 최근 제작한 '안전관리 점검항목'의 실효성도 확인했습니다.

문체부는 공연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객석 중심의 공연'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공연과 공연 공간을 포괄하기 위한 공연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