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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경북 영천시의원, 집에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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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한겨레 자료사진


국민의힘 박주학(71) 경북 영천시의원이 20일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 영천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40분쯤 영천시 동부동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당 관계자가 박 의원과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유서 등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박 의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 의원은 국회사무처 4급 보좌관, 경북경찰청 교통지도관 등을 지냈고, 지난 2022년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영천시의원에 당선됐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규현 기자 gyuhy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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