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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밀착카메라] "이건 진짜 아니다"…'폐가 체험' 방불케 하는 독립영웅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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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광복절, 둘로 쪼개졌다, 통합이 아니라 갈등의 장이었다, 여러 말이 나오며 시끄러웠죠.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게 뭐였을까, 고민하게 하는 현장이 있습니다. 독립유공자들의 생가인데,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창피할 만큼 엉망으로 방치돼 있습니다.

밀착카메라 이가혁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9일) 밀착카메라는 바로 이 집에서 시작합니다.

제가 문을 이렇게 통과하니까 여기 보면 오랫동안 방치된 티가 납니다.